[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 사진제공=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 사진제공=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 사진제공=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숨어있는 시청률 0.01%도 찾아내는 ‘추리의 여왕’의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최강희는 붙기만하면 추리면 추리, 웃음이면 웃음까지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최강 콤비답게 비하인드 컷만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더군다나 만만치 않은 주연 촬영 분량 덕에 힘들 법한데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밝고 생기넘치는 최강희와 파이팅 넘치게 촬영을 리드해가는 권상우의 활기찬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도 기분 좋아지게하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보게 한다.

극중 최강희와 권상우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 ‘아줌마’와 ‘쌍팔년도식 수사’라고 디스하며 티격태격하는 앙숙콤비지만 카메라 밖 현실에서는 180도 다른 자상하게 서로를 다독여주는 배려로 촬영장엔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여전히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살인사건의 진범과 트릭이 모두 밝혀질 ‘추리의 여왕’ 5회는 오는 19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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