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YP 소속 신예배우 류원이 그룹 엑소 백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류원은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백현의 솔로곡 ‘바래다줄게(테이크 유 홈)’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상 속 류원은 ‘봄 여신’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래다줄게’는 이별의 상처가 있는 여자를 곁에서 지켜보며 위로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도 이러한 감성이 녹아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백현이 류원의 동선을 따라 움직이며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됐다. 롱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해 여타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인 류원은 지난해 방영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무인도에 표류한 톱스타 윤소희로 분해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안정적인 연기와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며, 단 두 작품 만에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시키고 있는 류원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류원은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백현의 솔로곡 ‘바래다줄게(테이크 유 홈)’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상 속 류원은 ‘봄 여신’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래다줄게’는 이별의 상처가 있는 여자를 곁에서 지켜보며 위로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도 이러한 감성이 녹아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백현이 류원의 동선을 따라 움직이며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됐다. 롱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해 여타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인 류원은 지난해 방영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무인도에 표류한 톱스타 윤소희로 분해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안정적인 연기와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며, 단 두 작품 만에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시키고 있는 류원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