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터널’에 출연 중인 차학연(빅스 엔)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 비하인드 컷에서 차학연은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듯 피를 흘리는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보고 밝게 웃고 있다.
인사를 하거나 파이팅 하는 모습까지 취하며 극중 분위기와 달리 현장을 활기차게 이끄는 에너지남으로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과 유쾌한 자세로 임해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촬영분에 대한 모니터를 꼼꼼히 체크하고 스태프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도 공개됐다. 생생한 연기를 통해 매 출연마다 화제를 모으며 ‘엔딩 요정’이라는 별칭을 얻은 차학연이 연기를 향한 열정과 진지한 태도가 비하인드컷에 그대로 담겨져 눈길을 끈다.
차학연은 ‘터널’에서 1988년생 박광호 역을 맡았다. 1958년생 박광호(최진혁)와 동명이인으로 58년생 박광호가 30년을 뛰어넘기 전 마지막으로 마주친 인물이다. 지난 9일 방송된 6화에서 김선재(윤현민)에 의해 시체로 발견되면서 휘몰아치는 극 전개 중심에 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88년생 박광호가 58년생 박광호와 어떤 인연으로 얽혀있는지, 죽음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에 대해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드라마 ‘터널’은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방송 초반임에도 평균 시청률 4.0%(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4.8%라는 높은 기록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타임 슬립 수사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 비하인드 컷에서 차학연은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듯 피를 흘리는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보고 밝게 웃고 있다.
인사를 하거나 파이팅 하는 모습까지 취하며 극중 분위기와 달리 현장을 활기차게 이끄는 에너지남으로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과 유쾌한 자세로 임해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촬영분에 대한 모니터를 꼼꼼히 체크하고 스태프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도 공개됐다. 생생한 연기를 통해 매 출연마다 화제를 모으며 ‘엔딩 요정’이라는 별칭을 얻은 차학연이 연기를 향한 열정과 진지한 태도가 비하인드컷에 그대로 담겨져 눈길을 끈다.
차학연은 ‘터널’에서 1988년생 박광호 역을 맡았다. 1958년생 박광호(최진혁)와 동명이인으로 58년생 박광호가 30년을 뛰어넘기 전 마지막으로 마주친 인물이다. 지난 9일 방송된 6화에서 김선재(윤현민)에 의해 시체로 발견되면서 휘몰아치는 극 전개 중심에 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88년생 박광호가 58년생 박광호와 어떤 인연으로 얽혀있는지, 죽음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에 대해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드라마 ‘터널’은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방송 초반임에도 평균 시청률 4.0%(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4.8%라는 높은 기록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타임 슬립 수사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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