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두 번째 컴백도 성공적이다.

드림캐쳐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 - 폴 어슬립 인 더 미러(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 나선 드림캐쳐는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섹시와 청순으로 양분된 걸그룹 시장에서 메탈 록 사운드와 칼 군무로 무장한 드림캐쳐는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드림캐쳐는 뿐만 아니라 미니 팬 미팅, 컴백 기념 팬 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팬들과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모습으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캐쳐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굿 나잇(Good Night)’은 데뷔 싱글 ‘악몽’의 콘셉트를 이어가는 드림캐쳐 특유의 영 메탈(Young Metal) 넘버다. 드림캐쳐의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가사와, 보다 무게감이 더해진 메탈 록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드림캐쳐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특히 드림캐쳐 특유의 판타지 스토리텔링은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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