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위너 컨셉쇼룸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컨셉쇼룸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컴백을 앞두고 컨셉쇼룸을 오픈,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새로운 싱글 앨범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의 컨셉쇼룸 포스터를 공개했다.

컨셉쇼룸은 오는 4월 4일 발표되는 위너의 새로운 싱글앨범 ‘페이트 넘버 포’ 의 컨셉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4월 2~4일까지 총 3일간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운영되는 컨셉쇼룸에는 이번 싱글앨범 더블 타이틀곡인 ‘릴리 릴리(REALLY REALLY)’와 ‘풀(FOOL)’의 뮤직비디오 티저 및 착장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위너의 싱글음반의 예약판매도 시작한다. 1년 2개월 만에 위너의 신보가 될 이번 싱글음반 3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4월 5일 YG-eshop을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너는 4인조 개편 이후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더블 타이틀곡 ‘릴리 릴리’와 ‘풀’로 컴백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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