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타이틀곡’맞지??’의 안무가 공개되면서 언니쓰의 피나는 댄스 연습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7회에서는 새로운 타이틀곡’맞지??’에 맞춰 장진영 보컬 선생님의 사랑방과외와 안무연습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모두의 우려를 뒤집는 반전 결과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 전격적으로 교체된 타이틀곡 ‘맞지??’의 사랑방 과외를 둘러싼 치열한 장진영 보컬 선생님 쟁탈전이 펼쳐졌다. 특별히 언니쓰 멤버들의 숙소를 찾은 장진영 선생님의 모습에 언니쓰는 표정부터 변했다. 전소미는 얼굴 가득 피어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전소미와 장진영 선생님 가운데 자리를 잡으며 둘을 떼어 보기 위해 노력했다. 한채영이 머리를 묶자 홍진영은 “왜 갑자기 머리를 묶냐. 내가 머리가 길었으면 한쪽으로 내렸을 것”이라며 견제했고, 홍진경은 무릎을 꿇으며 정갈한 마음가짐으로 가르침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김숙은 홍진영이 끼부린다고 말하며 “우리 선생님 교체해 주세요”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터트렸다.
홍진경과 한채영으로 이어지는 음치 박치 행렬은 민지의 시원한 보이스로 순식간에 멸균 시키는 등 도무지 해결 될 거 같지 않던 보컬 연습은 급기야 ‘5분 개인 레슨’으로 이어졌다. ‘오늘 나 예쁜거 맞지. 끝내주는거 맞지”로 이어지는 ‘운명의 최종파트는 누가 될지’를 둘러싼 신경전과 함께 향후’사랑과 전쟁’의 보컬 과외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리고 이어진 안무 공개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의 대열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홍진경이 센터에서 시작할 뿐만 아니라 홍진경의 오징어 댄스가 포인트 댄스로 오프닝을 여는 것. 이에 김숙은 “진경이의 롤이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라고 경악 하는가 하면 홍진경은 “별일이 다 있네 서수남 하청일 이후 최고의 콤비가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에 화영 안무 선생님은 “이 느낌을 댄스들도 못내. 진경씨밖에 못 내는 느낌이에요”라며 홍진경의 오징어 댄스를 극찬했다. 이에 홍진경은 연신 “이래도 되는가 싶어”라고 말하며 당당한 댄스 1인자에 오르는가 하며, 멤버들을 가르치기 까지 해 향후 입증된 댄스실력자로 나서지 않을까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바비 인형을 능가하는 우월 비율을 활용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강예원은 “우리 셋이 독보적으로 커요”라고 항의하며 남다른 상체 발육을 강조해 웃음을 터트렸다. 강예원이 강하게 어필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자 오징어 댄스 하위권으로 형성된 강예원·한채영·홍진영은 얼굴을 붉히면서도 강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해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타이틀곡이 변경된 이후 본격적인 보컬 연습과 칼 군무의 안무까지 공개되는 등 걸그룹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언슬2’는 각 멤버들의 장점과 특성이 하나씩 드러나고 멤버들간의 끈끈한 케미가 빛을 발하며 향후 어떤 색깔의 걸 그룹으로 탄생될지 기대를 한껏 높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7회에서는 새로운 타이틀곡’맞지??’에 맞춰 장진영 보컬 선생님의 사랑방과외와 안무연습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모두의 우려를 뒤집는 반전 결과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 전격적으로 교체된 타이틀곡 ‘맞지??’의 사랑방 과외를 둘러싼 치열한 장진영 보컬 선생님 쟁탈전이 펼쳐졌다. 특별히 언니쓰 멤버들의 숙소를 찾은 장진영 선생님의 모습에 언니쓰는 표정부터 변했다. 전소미는 얼굴 가득 피어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전소미와 장진영 선생님 가운데 자리를 잡으며 둘을 떼어 보기 위해 노력했다. 한채영이 머리를 묶자 홍진영은 “왜 갑자기 머리를 묶냐. 내가 머리가 길었으면 한쪽으로 내렸을 것”이라며 견제했고, 홍진경은 무릎을 꿇으며 정갈한 마음가짐으로 가르침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김숙은 홍진영이 끼부린다고 말하며 “우리 선생님 교체해 주세요”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터트렸다.
홍진경과 한채영으로 이어지는 음치 박치 행렬은 민지의 시원한 보이스로 순식간에 멸균 시키는 등 도무지 해결 될 거 같지 않던 보컬 연습은 급기야 ‘5분 개인 레슨’으로 이어졌다. ‘오늘 나 예쁜거 맞지. 끝내주는거 맞지”로 이어지는 ‘운명의 최종파트는 누가 될지’를 둘러싼 신경전과 함께 향후’사랑과 전쟁’의 보컬 과외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리고 이어진 안무 공개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의 대열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홍진경이 센터에서 시작할 뿐만 아니라 홍진경의 오징어 댄스가 포인트 댄스로 오프닝을 여는 것. 이에 김숙은 “진경이의 롤이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라고 경악 하는가 하면 홍진경은 “별일이 다 있네 서수남 하청일 이후 최고의 콤비가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에 화영 안무 선생님은 “이 느낌을 댄스들도 못내. 진경씨밖에 못 내는 느낌이에요”라며 홍진경의 오징어 댄스를 극찬했다. 이에 홍진경은 연신 “이래도 되는가 싶어”라고 말하며 당당한 댄스 1인자에 오르는가 하며, 멤버들을 가르치기 까지 해 향후 입증된 댄스실력자로 나서지 않을까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바비 인형을 능가하는 우월 비율을 활용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강예원은 “우리 셋이 독보적으로 커요”라고 항의하며 남다른 상체 발육을 강조해 웃음을 터트렸다. 강예원이 강하게 어필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자 오징어 댄스 하위권으로 형성된 강예원·한채영·홍진영은 얼굴을 붉히면서도 강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해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타이틀곡이 변경된 이후 본격적인 보컬 연습과 칼 군무의 안무까지 공개되는 등 걸그룹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언슬2’는 각 멤버들의 장점과 특성이 하나씩 드러나고 멤버들간의 끈끈한 케미가 빛을 발하며 향후 어떤 색깔의 걸 그룹으로 탄생될지 기대를 한껏 높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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