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걸스데이 소진/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로맨스의 일주일4’ 소진이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제작진이 다시금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소진은 늦은 밤 로맨스남 하이메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이메는 여정 첫 날부터 소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로맨스남. 이 같은 하이메의 애정공세에 소진은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상황. 이런 가운데 다시금 소진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된 만큼, 그녀가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로맨스남 하이메는 소진에게 둘만의 대화 시간을 요청했다. 하이메와 만나고 돌아온 소진은 장희진, 임주은에게 “정말 리얼이라서 혼란스럽다. 눈물 나고 화도 나고 당황스럽다”고 털어놨다고.

과연 소진과 하이메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소진이 이토록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낀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로맨스의 일주일4’ 6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로맨스의 일주일4’ 6회는 16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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