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017년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이 다섯 고수들의 작업 성공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원라인’ 사기단은 ‘민 대리’가 합류하며 한층 활기가 생긴다. 사기계 베테랑 ‘장 과장’은 될성부른 떡잎 ‘민 대리’의 잠재력을 포착해 환상의 드림팀을 완성시켰다.
‘장 과장’은 타고난 눈썰미로 순식간에 ‘민 대리’ 데뷔작을 설계하고, ‘민 대리’는 천연덕스럽게 “미인이세요, 완벽하다”는 말로 은행 직원의 마음을 흔든다. 수수료 한번 떼 먹힌 적 없는 작업 성공률 100% ‘민 대리’에 ‘장 과장’은 “체질이야. 사람 심장을 마사지하는 재주가 있거든”이라며 흡족해한다.
두 사람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말 한마디로 작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박 실장’, 은행도 속을 서류를 만드는 ‘송 차장’, ‘장 과장’의 보물 같은 장부에 방점을 찍는 ‘홍 대리’ 등 각자의 특기를 살린 전문적인 분업화는 이들의 활약상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원라인’ 사기단은 ‘민 대리’가 합류하며 한층 활기가 생긴다. 사기계 베테랑 ‘장 과장’은 될성부른 떡잎 ‘민 대리’의 잠재력을 포착해 환상의 드림팀을 완성시켰다.
‘장 과장’은 타고난 눈썰미로 순식간에 ‘민 대리’ 데뷔작을 설계하고, ‘민 대리’는 천연덕스럽게 “미인이세요, 완벽하다”는 말로 은행 직원의 마음을 흔든다. 수수료 한번 떼 먹힌 적 없는 작업 성공률 100% ‘민 대리’에 ‘장 과장’은 “체질이야. 사람 심장을 마사지하는 재주가 있거든”이라며 흡족해한다.
두 사람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말 한마디로 작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박 실장’, 은행도 속을 서류를 만드는 ‘송 차장’, ‘장 과장’의 보물 같은 장부에 방점을 찍는 ‘홍 대리’ 등 각자의 특기를 살린 전문적인 분업화는 이들의 활약상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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