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이엔트메리의 보컬 출신 토마스쿡(정순용)이 2017 토마스 쿡 콘서트 ‘A La Carte’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5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토마스쿡은 오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A La Carte’는 프랑스어로 메뉴상의 명칭이며, 고객의 주문에 의해 제공되는 일품요리를 뜻한다. ‘A La Carte’란 타이틀로 준비된 이번 토마스 쿡의 공연은 어쿠스틱곡으로 편곡된 토마스 쿡의 음악 메뉴를 골라들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이앤트메리의 곡부터 솔로 음반의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관객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셋리스트를 만들어가며 흐름을 정하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토마스쿡은 “이미 정해진 콘서트의 셋리스트가 아닌 관객이 만들어가는 곡들의 순서가 어떤 호흡을 끌어낼지, 즉흥적인 그날의 분위기가 나도 궁금하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해 5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토마스쿡은 오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A La Carte’는 프랑스어로 메뉴상의 명칭이며, 고객의 주문에 의해 제공되는 일품요리를 뜻한다. ‘A La Carte’란 타이틀로 준비된 이번 토마스 쿡의 공연은 어쿠스틱곡으로 편곡된 토마스 쿡의 음악 메뉴를 골라들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이앤트메리의 곡부터 솔로 음반의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관객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셋리스트를 만들어가며 흐름을 정하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토마스쿡은 “이미 정해진 콘서트의 셋리스트가 아닌 관객이 만들어가는 곡들의 순서가 어떤 호흡을 끌어낼지, 즉흥적인 그날의 분위기가 나도 궁금하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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