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형식, 박보영/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박형식, 박보영/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과 박보영이 묘한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연출 이형민, 극본 백미경)에서는 도봉순(박보영)과 안민혁(박형식)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봉순은 “출근하면서 범인 목소리 들은 거 같아요. 우리 동네 지하철역 근처에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안민혁은 “우리 둘 다 지켜줄 사람을 하나 구해야 해”라고 걱정?다.

도봉순은 “그건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대표님은 꼭 지켜드릴테니까”라고 말했고, 안민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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