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딘딘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7@
가수 딘딘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7@
래퍼 ‘예능대세’ 다운 딘딘이 입담을 뽐냈다.

딘딘은 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새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나 같은 무지한 사람이 출연해도 되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녹화를 하면서 대화도 하고 지식도 쌓고 있다. 프로그램이 끝날 땐 똑똑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딘딘은 “내가 모르는 게 많아서 다른 출연자들과 격차가 클 거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예습을 하고 와서 내 질문의 질이 그렇게 떨어지진 않는다”고 자신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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