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길구봉구X하동균 ‘그래 사랑이었다’ 티저 / 사진제공=뮤직웍스
길구봉구X하동균 ‘그래 사랑이었다’ 티저 / 사진제공=뮤직웍스
보컬리스트 길구봉구와 하동균이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최근 MBC ‘듀엣가요제’, JTBC ‘싱포유’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길구봉구와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동균이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를 3월 8일 정오 공개한다.

길구봉구와 하동균은 KBS ‘불후의 명곡2’ 유재하 편에서 ‘그대 내 품에’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경연 곡 이례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길구봉구와 하동균이 선보이는 첫 협업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래 사랑이었다’는 하동균이 직접작사에 참여했으며 하동균의 힘 있는 보컬과 그 뒤를 잇는 길구봉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28일 공개 된 티저 이미지는 길구봉구, 하동균의 모습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감정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길구봉구와 하동균의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3월 8일 정오 만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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