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재심’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재심’은 11만3,84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3만6,654명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억울하게 10년 옥살이 후 만기 출소한 현우와 그를 돕는 변호사 준영의 이야기를 다뤘다. 정우와 강하늘의 열연이 돋보인다.
박광현 감독의 12년 만의 복귀작인 ‘조작된 도시’는 6만3,1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3만7,573명을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3만1800명을 동원한 ‘그레이트 월’, 4위는 2만6392명을 모은 ‘공조’의 차지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재심’은 11만3,84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3만6,654명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억울하게 10년 옥살이 후 만기 출소한 현우와 그를 돕는 변호사 준영의 이야기를 다뤘다. 정우와 강하늘의 열연이 돋보인다.
박광현 감독의 12년 만의 복귀작인 ‘조작된 도시’는 6만3,1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3만7,573명을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3만1800명을 동원한 ‘그레이트 월’, 4위는 2만6392명을 모은 ‘공조’의 차지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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