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듀엣가요제’ 가수 박기영이 긴장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박기영이 출연진들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박기영은 “내년 되면 데뷔 20주년인데, 늘 나오면 신인 같고 늘 어색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박기영은 이날 출연진이 악동뮤지션 이수현, 울랄라 세션 김명훈, 김필, 백청강이란 소식을 들었다.
이에 박기영은 “엄청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으신 분들이지 않냐”라며 “가요계는 위아래가 없다”라고 떨림을 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박기영이 출연진들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박기영은 “내년 되면 데뷔 20주년인데, 늘 나오면 신인 같고 늘 어색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박기영은 이날 출연진이 악동뮤지션 이수현, 울랄라 세션 김명훈, 김필, 백청강이란 소식을 들었다.
이에 박기영은 “엄청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으신 분들이지 않냐”라며 “가요계는 위아래가 없다”라고 떨림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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