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보이스’ 이하나가 극 중 생매장을 당할 뻔한 장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하나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나는 “우리끼린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웃었다.
이하나는 “내가 키가 커서 포대자루에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몸을 구겨 넣느라고 힘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자루 안에 공간이 너무 없어서 힘이 들긴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하나는 “내가 힘들었던 건, 만들어진 시체 앞에서 연기를 할 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리얼해서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순간 말을 잃어 NG도 여러번 냈다”고 고백했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하나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나는 “우리끼린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웃었다.
이하나는 “내가 키가 커서 포대자루에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몸을 구겨 넣느라고 힘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자루 안에 공간이 너무 없어서 힘이 들긴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하나는 “내가 힘들었던 건, 만들어진 시체 앞에서 연기를 할 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리얼해서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순간 말을 잃어 NG도 여러번 냈다”고 고백했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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