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외부자들’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한다.
7일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의 ‘보이스피싱’ 코너에는 요동치는 대선 판에서 지지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 탄핵 결정을 2월 말 또는 3월 초로 예상 한다”며 “탄핵 결정이 이정미 재판관의 임기 이후가 된다면 (앞으로 상황은) 혼미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한 문 전 대표는 보수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황교안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한 번도 다른 후보를 비판한 적 없는데 황 권한대행은 현재 탄핵 심판 중인 박 대통령과 함께 탄핵 받아야 할 입장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외부자들’은 7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7일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의 ‘보이스피싱’ 코너에는 요동치는 대선 판에서 지지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 탄핵 결정을 2월 말 또는 3월 초로 예상 한다”며 “탄핵 결정이 이정미 재판관의 임기 이후가 된다면 (앞으로 상황은) 혼미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한 문 전 대표는 보수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황교안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한 번도 다른 후보를 비판한 적 없는데 황 권한대행은 현재 탄핵 심판 중인 박 대통령과 함께 탄핵 받아야 할 입장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외부자들’은 7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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