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가 ‘도깨비’를 패러디했다.
첫 방송을 앞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측은 6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티저 영상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새로운 일곱 언니들의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하고 있다. 전소미는 케이크에 초를 꽂은 채 새로운 멤버들이 생기길 바라며 촛불을 끈다. 그 순간 “너야? 우릴 불러낸 게 너냐고?”라는 목소리와 함께 ‘도깨비’ 속 공유와 이동욱처럼 김숙과 홍진경이 안개를 뚫고 걸어 나온다.
더욱이 두 사람의 등장과 함께 ‘씁쓸하고 난감하神, 아까비’라는 자막이 동반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김숙은 다시 한번 성냥을 불어 나머지 멤버들을 소환하고, 한채영-홍진영-공민지-강예원이 차례로 등장한다. 완전체를 이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막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첫 방송을 앞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측은 6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티저 영상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새로운 일곱 언니들의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하고 있다. 전소미는 케이크에 초를 꽂은 채 새로운 멤버들이 생기길 바라며 촛불을 끈다. 그 순간 “너야? 우릴 불러낸 게 너냐고?”라는 목소리와 함께 ‘도깨비’ 속 공유와 이동욱처럼 김숙과 홍진경이 안개를 뚫고 걸어 나온다.
더욱이 두 사람의 등장과 함께 ‘씁쓸하고 난감하神, 아까비’라는 자막이 동반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김숙은 다시 한번 성냥을 불어 나머지 멤버들을 소환하고, 한채영-홍진영-공민지-강예원이 차례로 등장한다. 완전체를 이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막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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