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공조’ 스틸컷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조’ 스틸컷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6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공조’는 40만 2,9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공조’는 누적관객수 627만 2,505명을 기록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으로 현빈과 유해진이 열연했다.

박스오피스 2위인 ‘더 킹’은 15만 4,45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99만 1,22명을 나타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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