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이연복 셰프의 제자, 정식으로 배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헨리가 “이연복 셰프의 제자”라고 밝혔다.

헨리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출중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

그는 프라이팬을 현란하게 돌리는 것을 시작으로 능숙한 재료 손질과 칼질, 그리고 불쇼까지 구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헨리는 “이연복 셰프의 제자이다. 정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과거 중화권 배우 양자경과 영화를 찍었는데, 천재 요리사 역할이었다. 이연복 셰프에게 하루에 3, 4시간씩 요리를 배웠다”며 “내가 한 요리는 자신 있게 맛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헨리의 화려한 요리 실력이 이어졌고 전현무와 박나래, 한혜진 등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