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키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키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래퍼 키썸이 로맨스 리얼리티에 출격한다.

키썸이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될 예정인 ‘로맨스의 아키타’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여성 래퍼인 키썸은 2013년 G BUS TV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Mnet의 ‘쇼미더머니3’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현재 대한민국 대표 래퍼로 우뚝 섰다.

키썸은 뛰어난 랩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신흥 대세’이다. 음악뿐만이 아니라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로맨스의 아키타’는 일본 아키타현에서 펼쳐지는 남녀 간의 리얼 로맨스 리얼리티다. 처음 떠나는 나홀로 여행으로 걱정과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는 키썸에게 여러 가지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이야기다.

키썸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로맨스의 아키타’는 2월 17일 오후 7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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