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크레용팝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 사진제공=메이크스타
크레용팝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 사진제공=메이크스타
그룹 크레용팝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600%를 넘기며 종료했다.

크레용팝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윈터 파티(Winter Party)’ 프로젝트는 크레용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과의 색다른 소통을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로,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기는 파티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해외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전 세계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워 하고 있다. 이번 Winter Party 프로젝트를 위해 장소 섭외와 파티 구성안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레용팝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 이번 크레용팝 Winter Party 프로젝트에는 Winter Party 뿐만 아니라 크레용 팝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나 이미지 컨텐츠 그리고 글로벌 팬이 직접 진행하는 크레용팝의 라이브 방송도 업데이트 되었다. 업데이트 컨텐츠들을 통해 크레용 팝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팬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고 전했다.

크레용팝의 Winter Party 프로젝트는 오는 2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한국 팬들과 미국,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세계 20여개국가 팬들이 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