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속 박나래가 3일 끝나지 않는 집들이를 예고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개월 간의 ‘나래바’ 정비를 마치고 무지개 회원 윤현민과 이기광, 이시언, 전현무, 한혜진 등을 초대해 집들이를 즐겼다. 다양한 술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음식들은 명불허전 박사장의 통큰 스케일을 실감케 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하게 했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2박 3일 가보자”며 의미심장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때문에 3일 방송될 집들이 2탄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나래는 “집들이 2탄에서는 나래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그동안 나래바에 관한 괴소문들이 많이 돌았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 나래바에 선입견이 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래바’를 오픈 한 소감으로는 “일단 확장이전 하고 나서 제대로 집들이를 하고 싶어서 인테리어부터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한 달이 넘게 걸렸는데, 무사히 집들이를 마쳐서 뿌듯하다”며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단골 손님들처럼 나래바를 즐겨주셔서 박사장으로 정말 행복했다. 날 풀리면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그때도 꼭 와달라”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