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구혜선과 안재현이 첫 키스를 회상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에서 키스신이 있기 직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스한 뒤에 놀라서 차 밖으로 뛰어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이 도망간 이유에 대해 구혜선은 “내가 차로 오라고 해서 (안재현이) 차로 오자마자 키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안재현은 “대사는 없었다. 그냥 판타지스러웠다”고 회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3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에서 키스신이 있기 직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스한 뒤에 놀라서 차 밖으로 뛰어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이 도망간 이유에 대해 구혜선은 “내가 차로 오라고 해서 (안재현이) 차로 오자마자 키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안재현은 “대사는 없었다. 그냥 판타지스러웠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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