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MBC 설 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신흥 체육돌’로 거듭나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아육대’에서 아스트로는 에어로빅과 육상 60m 경기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멤버 문빈이 남자 60m 육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빈은 예선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1위를 기록해 강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 결승에서는 0.02초의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출전임에도 단숨에 메달을 획득한 문빈은 남자 육상 60m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스트로는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남자 에어로빅 부문에서도 첫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육대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멤버들은 경기 내내 한치에 오차도 없는 군무로 ‘캐리비안의 해적’ 컨셉의 안무를 선보여 관중석과 해설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탄탄한 춤 실력을 가진 라키와 문빈을 중심으로 완벽한 기본기로 무장한 진진과 막내 윤산하, 여기에 뻣뻣하다는 편견을 깨고 반전 실력을 보여준 차은우까지, 멤버 모두 그동안의 엄청난 연습량을 증명하듯 완벽에 가까운 칼군무를 선보였다.
꾸준한 연습과 남다른 기량으로 2관왕을 거머쥔 아스트로는 방송 이후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신흥 체육돌’로 거듭나게 됐다.
아스트로는 음반, 예능,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월 12일 태국 단독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을 연달아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해 ‘글로벌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30일 방송된 ‘아육대’에서 아스트로는 에어로빅과 육상 60m 경기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멤버 문빈이 남자 60m 육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빈은 예선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1위를 기록해 강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 결승에서는 0.02초의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출전임에도 단숨에 메달을 획득한 문빈은 남자 육상 60m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스트로는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남자 에어로빅 부문에서도 첫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육대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멤버들은 경기 내내 한치에 오차도 없는 군무로 ‘캐리비안의 해적’ 컨셉의 안무를 선보여 관중석과 해설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탄탄한 춤 실력을 가진 라키와 문빈을 중심으로 완벽한 기본기로 무장한 진진과 막내 윤산하, 여기에 뻣뻣하다는 편견을 깨고 반전 실력을 보여준 차은우까지, 멤버 모두 그동안의 엄청난 연습량을 증명하듯 완벽에 가까운 칼군무를 선보였다.
꾸준한 연습과 남다른 기량으로 2관왕을 거머쥔 아스트로는 방송 이후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신흥 체육돌’로 거듭나게 됐다.
아스트로는 음반, 예능,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월 12일 태국 단독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을 연달아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해 ‘글로벌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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