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드림캐쳐 한동 / 사진=V앱 ‘드림캐쳐의 팬미팅 라이브’ 캡처
드림캐쳐 한동 / 사진=V앱 ‘드림캐쳐의 팬미팅 라이브’ 캡처
드림캐쳐 한동이 눈물을 보였다.

3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드림캐쳐의 팬미팅 라이브’에서는 한동이 ‘왜 이제 왔상’을 수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MC 붐은 ‘왜 이제 왔상’에 대해 “원했던 걸그룹 멤버가 나왔다는 뜻이다”라며, 수상자로 한동을 호명했다. 한동은 기쁨을 표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한동은 “생각도 못했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붐이 “중국에 계신 부모님한테도 한 마디 해 달라”고 요청하자, 한동은 짧게 중국 말로 영상 편지를 남겼다.

또 붐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말해 달라”고 하자, 한동은 울컥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 하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언니 우는 거 처음 본다”며 놀랐고, 한동을 달랬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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