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내성적인 보스’가 31일 휴방한다.
지난 30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측은 30일 휴방에 이어 31일도 본 방송을 휴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청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내성적인 보스’ 측은 “대본을 수정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내성적인 보스’가 이같은 방법을 취한 것은 첫 회가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며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첫방송에서 3.16%로 시작한 시청률은 4회는 1%대로 급락했다.
이에 제작진이 재빠른 결단을 내린 것. 휴방으로 시간을 벌고 5, 6회 대본을 전면 수정하겠다고 나섰다. 극의 허리에 해당하는 5, 6회차의 수정은 스토리의 전면 재구성을 예고한다.
결방된 ‘내성적인 보스’ 5회는 오는 2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30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측은 30일 휴방에 이어 31일도 본 방송을 휴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청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내성적인 보스’ 측은 “대본을 수정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내성적인 보스’가 이같은 방법을 취한 것은 첫 회가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며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첫방송에서 3.16%로 시작한 시청률은 4회는 1%대로 급락했다.
이에 제작진이 재빠른 결단을 내린 것. 휴방으로 시간을 벌고 5, 6회 대본을 전면 수정하겠다고 나섰다. 극의 허리에 해당하는 5, 6회차의 수정은 스토리의 전면 재구성을 예고한다.
결방된 ‘내성적인 보스’ 5회는 오는 2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