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엘튼 존이 ‘킹스맨: 골든서클’에 출연한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덴 오브 긱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킹스맨: 골든 서클’에 전편에서 삭제됐던 가수 엘튼 존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태런 에저튼은 “매튜 본 감독은 엘튼 존을 좋아한다. ‘킹스맨’의 세계에 엘튼 존의 음색을 맞췄다”며 “전작에서 엘튼 존의 분량이 있었으나 삭제됐다. ‘골든서클’에서는 엘튼 존이 출연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엘튼 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킹스맨2’ 티저를 게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미국을 배경으로 전편의 주인공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과 새 얼굴인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덴 오브 긱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킹스맨: 골든 서클’에 전편에서 삭제됐던 가수 엘튼 존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태런 에저튼은 “매튜 본 감독은 엘튼 존을 좋아한다. ‘킹스맨’의 세계에 엘튼 존의 음색을 맞췄다”며 “전작에서 엘튼 존의 분량이 있었으나 삭제됐다. ‘골든서클’에서는 엘튼 존이 출연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엘튼 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킹스맨2’ 티저를 게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미국을 배경으로 전편의 주인공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과 새 얼굴인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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