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tvN ‘인생술집’ / 사진제공=CJ E&M
tvN ‘인생술집’ / 사진제공=CJ E&M
tvN ‘인생술집’이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로 변경된다.

tvN 측 한 관계자는 31일 오후 텐아시아에 “‘인생술집‘이 2월 2일 방송되는 이다해 편부터 19세 등급 콘텐츠로 전파를 탄다”라고 밝혔다.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새로 영입된 에릭남 등 네 MC가 게스트들과 술자리를 즐기며 나누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들을 담는다.

‘술’을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술자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그리며 토크의 진정성을 더하기 위해 방송 등급을 변경했다는 전언.

tvN 유일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로 거듭난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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