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V앱’ 브라이언 / 사진제공=하이씨씨
‘V앱’ 브라이언 / 사진제공=하이씨씨
‘더 큐어’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 주연 데인 드한과 브라이언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오는 2월 1일, 영화 ‘더 큐어’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배우 데인 드한이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에 출연한다. 인터뷰는 브라이언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화 ‘더 큐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실시간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답한다. 사전예고 영상을 통해 “꼭 보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더 큐어’를 소개한 브라이언은 인터뷰어로서 감독과 배우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45분부터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이들의 특급 만남과 팬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링’으로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MTV 영화제 최우수 영화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석권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았다.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매혹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은 영화를 미리 본 장르, 비주얼 마스터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강렬한 존재감의 할리우드 차세대 대표 배우 데인 드한과 2017년에만 총 3편의 작품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미아 고스의 만남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한국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더 큐어’는 오는 2월 16일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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