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호동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강호동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런닝맨’이 강호동 영입설을 일축했다.

SBS ‘런닝맨’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런닝맨 제작진이 강호동 씨를 새 멤버로 영입 추진 중이라는 특정 매체의 기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런닝맨’이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강호동을 영입해 ‘런닝맨’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유재석-강호동’이라는 꿈의 조합을 완성시키고자 강호동을 거듭 설득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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