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발칙한 동거’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집주인 피오가 방주인 누나들 홍진영-김신영을 심쿵하게 만든 ‘피요미’로 변신한다.

오는 설 연휴 27일에 첫 방송 되는 MBC 설특집파일럿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방주인 누나, 홍진영-김신영을 심쿵하게 만든 애교가 공개된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피오는 ‘발칙한 동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심쿵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 뉴페이스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피오는 셜록홈즈를 능가하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홍진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윙크를 비롯해 “너어~~”, 김신영의 특급 유행어 “힛뚜다! 힛뚜!” 등 각종 유행어를 완벽하게 구사해 낸 것.

무엇보다 피오의 애교를 본 방주인 누나들은 엄지를 치켜세웠고, 그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집주인 피오를 꼭 닮은 그의 집 안 구석구석과 래퍼가 아닌 실제 친구들과 함께하는 극단 활동 모습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 그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27일 오후 5시 55분, 28일 오후 11시 15분 이틀 연속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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