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시라 데뷔 축하 응원 영상 / 사진제공=청춘뮤직
강시라 데뷔 축하 응원 영상 / 사진제공=청춘뮤직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뗀 강시라를 위해 스타들이 나섰다.

21일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시라 데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심형탁, 가수 제아, 슬리피,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이해인, 김주나 등이 출연, 강시라의 데뷔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심형탁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강시라를 응원했다. 드디어 솔로 음반을 냈다. ‘못 잊어’를 들어봤는데 절절한 목소리에 발라드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데뷔를 축하했다.

‘프로듀스 101’에서 보컬 멘토로 출연했던 제아는 “시라의 데뷔 음반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 ‘못 잊어’ 먼저 들어봤는데 정말 좋다. 강시라 화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슬리피는 “‘프로듀스 101’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강시라가 데뷔를 한다. 축하드린다”며 “프로그램 할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앞으로 좋은 활동 좋은 음악 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프로듀스 101’ 동기생들의 축하도 이어지며 소녀들의 끈끈한 우정을 증명했다. 김소희는 “언니가 드디어 빛을 발한 시간이 왔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화이팅을 불어넣었다.

또 이해인은 “사랑하는 시라언니의 데뷔 음반이 공개된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김주나는 “앞으로 시라언니의 좋은 활동과 음악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힘을 보탰다.

강시라는 지난 19일 데뷔곡 ‘못 잊어’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 음반 ‘Sira’를 발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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