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조희봉의 악행을 의심했다.
19일 방송된 KBS2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최종회에서는 은신 중인 강철수(이준혁)를 찾아간 한진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아는 강철수의 말을 들은 뒤 “권정남(조희봉) 형사님이 우리 부모님을 죽인 것도 모자라 내 옆에서 10년 동안 날 속였다고?”라며 놀랐다. 강철수는 “감시한 거다”라며 권정남을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한진아는 “내가 왜 당신 말을 믿어야 하냐”고 되물었지만 강철수는 “권정남을 못 믿으니 나를 찾아온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방송된 KBS2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최종회에서는 은신 중인 강철수(이준혁)를 찾아간 한진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아는 강철수의 말을 들은 뒤 “권정남(조희봉) 형사님이 우리 부모님을 죽인 것도 모자라 내 옆에서 10년 동안 날 속였다고?”라며 놀랐다. 강철수는 “감시한 거다”라며 권정남을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한진아는 “내가 왜 당신 말을 믿어야 하냐”고 되물었지만 강철수는 “권정남을 못 믿으니 나를 찾아온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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