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조작된 도시’가 1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조작된 도시’를 통해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그리고 박광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 역으로 폭넓은 매력을 발산하는 지창욱과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심은경, 순수하고 의욕 넘치는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으로 분한 안재홍의 3인 3색 캐릭터 영상과 신개념 캐릭터 토크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제작기 영상은 물론 그간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미션과 이벤트를 통해 ‘조작된 도시’만의 신개념 액션 라이브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처럼 박광현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조작된 도시’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다채로운 토크와 영상 공개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2017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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