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더블유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 주찬(왼쪽)-소윤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더블유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 주찬(왼쪽)-소윤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론칭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사 신인 론칭 프로젝트 ‘더블유 프로젝트(W-Project)’의 첫 컬래버레이션 타이틀은 ‘너 같은 사람 없더라’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W PROJECT POSTER TEASER {WB l Joo Chan}∩{WG l So Yoon}”라는 타이틀의 앨범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제목 ‘너 같은 사람 없더라’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는 주찬과 소윤의 강렬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포스터 안에서 두 사람의 엇갈린 시선과 애절하고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며, 그 위로 이들의 첫 컬래버 타이틀곡인 ‘너 같은 사람 없더라’의 제목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울림은 앞서 지난 16일, W-Project’의 프로젝트의 첫 주자 ‘울림 보이즈(가칭)-주찬’과 신인 걸그룹 ‘울림 걸즈(가칭)-소윤’을 공개하는 로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W-Project’ 첫 주자인 ‘주찬’, ’소윤’의 이미지와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되면서 신선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둘의 음악과 목소리로 열어갈 새로운 첫 시작은 어떤 음악으로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W-Project’의 주찬과 소윤의 디지털 싱글 ‘너 같은 사람 없더라’는 오는 20일 오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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