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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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인근 식당가 앞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진, 유연석, 진경, 김민재, 변우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의사가 된 남자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가 된 여자가 김사부를 만나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늘(17알) 종영한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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