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헬로비너스(0116)
헬로비너스(0116)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의 컴백을 기념해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헬로비너스는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마치고 인근 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미니 팬미팅은 이른 아침부터 헬로비너스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헬로비너스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함께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멤버 나라는 1년 6개월 만의 컴백임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준 팬들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본 팬들 또한 이번 활동에 대해 더욱 큰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헬로비너스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서로의 안부를 묻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포토타임과 함께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핫팩과 간식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까지 진정한 ‘팬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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