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KBS2 ‘뮤직뱅크’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뮤직뱅크’ / 사진=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빅뱅이 1월 둘째 주 1위에 등극했다. 빅뱅의 ‘에라모르겠다’는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며, 7067의 점수를 얻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신화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신화는 타이틀곡 ‘터치(TOUCH)’와 수록곡 ’헤븐(Heaven)’ 무대를 꾸미며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헬로비너스와 소나무 역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소나무는 ‘나 너 좋아해?’를 부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헬로비너스는 ‘미스테리어스(Mysterious)’에서 수트 콘셉트로 섹시함을 자아냈다.

이어 빅스의 라비의 솔로무대가 준비됐다. 라비는 신곡 ‘밤(BOMB)’ 무대에 올라 화려한 래핑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매너를 선사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 우주소녀는 ‘너에게 닿기를’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AOA는 ‘익스큐즈 미(Excuse Me)’를 부르며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대를 꾸미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더불어 NCT 127은 ’무한적아‘ 무대에 올라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뮤직뱅크’에는 BP라니아, L.U.B (다이아), MIXX, 드림캐쳐, 디셈버,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배다해, 비트윈, 아이(I), 에이프릴, 왈와리, 펜타곤이 출연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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