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부른 ‘화랑’ OST가 16일 첫 선을 보인다.
KBS2 ‘화랑’ 측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텐아시아에 “박형식이 부른 OST가 16일 ‘화랑’ 9회 방송에 삽입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음원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형식은 현재 ‘화랑’에서 삼맥종(훗날 진흥왕) 역을 맡아 박서준, 고아라와 삼각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한성 역을 맡은 김태형(방탄소년단 뷔)이 같은 그룹 멤버 진과 ‘화랑’ OST를 부른 데 이어, 박형식 역시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외에도 한동근, 볼빨간 사춘기, 레드벨벳 웬디X슬기, 효린 등이 OST에 참여 인기몰이 중이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같은 사내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KBS2 ‘화랑’ 측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텐아시아에 “박형식이 부른 OST가 16일 ‘화랑’ 9회 방송에 삽입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음원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형식은 현재 ‘화랑’에서 삼맥종(훗날 진흥왕) 역을 맡아 박서준, 고아라와 삼각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한성 역을 맡은 김태형(방탄소년단 뷔)이 같은 그룹 멤버 진과 ‘화랑’ OST를 부른 데 이어, 박형식 역시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외에도 한동근, 볼빨간 사춘기, 레드벨벳 웬디X슬기, 효린 등이 OST에 참여 인기몰이 중이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같은 사내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