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이영훈과 밴드 ‘치즈’의 구름의 공연이 성공리에 성사됐다.
13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멜론티켓이 이달부터 선보인 신개념 예매서비스 ‘스테이지 메이커스’로 이영훈과 구름의 공연이 지난 12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1차 펀딩이었던 오왠에 이어 2차,3차로 진행된 두 뮤지션 모두 좋은 반응 속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괜한 걱정’이라는 곡으로 지난 달 찾아온 이영훈은 오는 16일 0시에 한겨울의 이야기, ‘투정’이라는 곡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어서 내달에 겨울의 끝자락이라는 콘셉트로 ‘불면’이라는 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겨울 시즌에 듣기 적합한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훈은 최종적으로 겨울 마무리 단독공연인 ‘투정, 불면’을 오는 2월 말에 열어 그가 전하고자 한 겨울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뮤지션 구름도 마찬가지다. 백예린, B1A4, 기리보이, 정기고 등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자, 2012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밴드 ‘바이바이배드맨’과 두터운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어반팝 그룹 ‘치즈’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던 ‘구름’의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솔로 첫 쇼케이스 ‘ROOM’ 도 선펀딩 서비스를 성사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되었다.
지난 해 11월에는 ‘더 나은 사람’ 과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그리고 이어 12월에는 ‘내가 모르게’라는 발라드 곡을 정식 발매한 구름은 특별한 활동없이도 음악만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 ‘ROOM’은 그의 활발한 솔로 활동에 첫 신호탄인 셈이다.
한편, 두 뮤지션의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멜론티켓에서 진행하는 신개념 예매서비스가 두 뮤지션의 새해 첫 걸음에 활력소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3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멜론티켓이 이달부터 선보인 신개념 예매서비스 ‘스테이지 메이커스’로 이영훈과 구름의 공연이 지난 12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1차 펀딩이었던 오왠에 이어 2차,3차로 진행된 두 뮤지션 모두 좋은 반응 속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괜한 걱정’이라는 곡으로 지난 달 찾아온 이영훈은 오는 16일 0시에 한겨울의 이야기, ‘투정’이라는 곡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어서 내달에 겨울의 끝자락이라는 콘셉트로 ‘불면’이라는 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겨울 시즌에 듣기 적합한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훈은 최종적으로 겨울 마무리 단독공연인 ‘투정, 불면’을 오는 2월 말에 열어 그가 전하고자 한 겨울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뮤지션 구름도 마찬가지다. 백예린, B1A4, 기리보이, 정기고 등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자, 2012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밴드 ‘바이바이배드맨’과 두터운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어반팝 그룹 ‘치즈’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던 ‘구름’의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솔로 첫 쇼케이스 ‘ROOM’ 도 선펀딩 서비스를 성사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되었다.
지난 해 11월에는 ‘더 나은 사람’ 과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그리고 이어 12월에는 ‘내가 모르게’라는 발라드 곡을 정식 발매한 구름은 특별한 활동없이도 음악만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 ‘ROOM’은 그의 활발한 솔로 활동에 첫 신호탄인 셈이다.
한편, 두 뮤지션의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멜론티켓에서 진행하는 신개념 예매서비스가 두 뮤지션의 새해 첫 걸음에 활력소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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