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SM 측 "레드벨벳 조이,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 여주인공 확정"(공식입장) 입력 2017.01.13 10:52 수정 2017.01.13 10: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레드벨벳 조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텐아시아에 “조이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에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이는 극중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 역에 캐스팅됐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16일 방영 예정인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3월 중 방송 예정이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종합] 곽선영, 20년 만에 '처음'인데…"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파"('침범') 이미자, ,데뷔 66주년 맞은 엘리지의 여왕[TEN포토+] 주현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변함없는 미모[TE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