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잘 먹겠습니다’ 구구단 세정이 가슴 아픈 학창시절을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세정이 학창시절에 겪었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세정은 최근 ‘잘 먹겠습니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인생메뉴를 짜장면과 탕수육이라고 소개하며 “잊지 못할 추억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세정은 “학창시절 나라에서 지원하는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 급식이 없는 방학 때 이 카드를 썼다. 하루 3500원씩 사용할 수 있어서 짜장면을 시켜먹었고, 가끔 쿠폰이 모이면 탕수육도 시켜먹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세정은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세정의 밝은 모습에 현장에 있던 타 출연자들도 대견해하며 흐믓한 웃음을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세정이 출연하는 ‘잘 먹겠습니다’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세정이 학창시절에 겪었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세정은 최근 ‘잘 먹겠습니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인생메뉴를 짜장면과 탕수육이라고 소개하며 “잊지 못할 추억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세정은 “학창시절 나라에서 지원하는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 급식이 없는 방학 때 이 카드를 썼다. 하루 3500원씩 사용할 수 있어서 짜장면을 시켜먹었고, 가끔 쿠폰이 모이면 탕수육도 시켜먹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세정은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세정의 밝은 모습에 현장에 있던 타 출연자들도 대견해하며 흐믓한 웃음을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세정이 출연하는 ‘잘 먹겠습니다’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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