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이 티저이미지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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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이(I)가 성공적인 데뷔 소식을 전했다.

아이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Feat. 타이거JK)’는 12일 자정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첫 데뷔 앨범 ‘아이 드림(I DREAM)’에는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 온 아이가 그동안 바라왔던 자신의 꿈을 현실화 시키는 과정 속에서 대중들에게 던지는 자신의 각오를 노래한 곡이다. 댄서블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다.

이 밖에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가 참여한 ‘별이 된 아이’. 아이 드림(I DREAM)’, ‘올 라이트(ALL RIGHT)’과 스웨덴 프로듀서 Simon Janlov와 미국 작곡가 Lena Leon, Aurora Pfeiffer 히트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한 ‘마이 멜로디(MY MELODY)’는 자기 자신을 믿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는 B1A4와 오마이걸이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전부터 ‘B1A4 바로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화제를 모았다.

W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의 데뷔 앨범이 공개됐다. 예상치 못한 뜨거운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은 수없이 연습해왔던 아이의 첫 무대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아이가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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