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로봇들의 사랑 이야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프레스콜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재범, 정문성, 정욱진, 이지숙, 전미도, 고훈정, 성종완 참석해 ‘고맙다 올리버’, ‘my favorite love story’, ‘생각보다, 생각만큼’, ‘First Time in Love’, ‘그럼에도 불구하고’까지 총 5개 장면을 시연했다.

한편 ‘어쩌면 해피엔딩’은 3월 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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