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유병재 "내 위치 애매… 뜨다 말았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인 유병재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병재가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성주는 유병재에게 “설현과 마찬가지로 대세의 아이콘이다. 어쩌다 대세가 된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병재는 “애매하게 뜨다 말아서 대세인 줄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병재는 “여성분들 입장에서 제가 모성본능 자극하는 게 조금 있는 거 같다”며 “지켜주고 싶고, 먹여주고 싶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