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그야말로 ‘너의 이름은.’ 돌풍이다. 개봉 5일 만에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33만3,822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8만2,141명이다.
천 년 만에 혜성이 다가오는 일본을 배경으로 고교생 타키와 미츠하가 기적적으로 이어지며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펼치는 감동의 드라마로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으로 국내 두터운 팬 층을 지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전 유료시사회를 진행하며 변칙개봉 논란에 휩싸였던 ‘너의 이름은.’은 지난 4일 정식 개봉해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100만 돌파 속도 TOP 5에 드는 기록.
박스오피스 2위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자치했다. 같은날 22만75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51만5,81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주연 SF영화 ‘패신저스’로 12만9,80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0만4,393명을 보였다. 4위 6만8,230명을 동원한 ‘씽’으로 누적관객수는 158만9,078명으로 집계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33만3,822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8만2,141명이다.
천 년 만에 혜성이 다가오는 일본을 배경으로 고교생 타키와 미츠하가 기적적으로 이어지며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펼치는 감동의 드라마로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으로 국내 두터운 팬 층을 지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전 유료시사회를 진행하며 변칙개봉 논란에 휩싸였던 ‘너의 이름은.’은 지난 4일 정식 개봉해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100만 돌파 속도 TOP 5에 드는 기록.
박스오피스 2위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자치했다. 같은날 22만75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51만5,81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주연 SF영화 ‘패신저스’로 12만9,80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0만4,393명을 보였다. 4위 6만8,230명을 동원한 ‘씽’으로 누적관객수는 158만9,078명으로 집계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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