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뱅/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화려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빅뱅10 더 콘서트 : 0.TO.10 파이널 인 서울(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가 열렸다.

이날 빅뱅은 ‘천국’으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어 ‘WE LIKE TO PARTY’, ‘HANDS UP’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빅뱅 멤버들은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차례대로 인사를 건넸다. 먼저 지드래곤은 “오늘 시간 내서 와주신 만큼 끝까지 재미있게 놀다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승리는 “오늘 마지막 콘서트인데, 다같이 고척돔을 날려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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