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 / 사진=tvN ‘내게 남은 48시간’ 캡처
샤이니 민호 / 사진=tvN ‘내게 남은 48시간’ 캡처
‘내게 남은 48시간’ 샤이니 민호가 아버지의 식사를 준비했다.

4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민호가 아버지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민호는 “혼자 장보는 건 처음이다”라며, 마트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숙소에 도착해서도 민호는 서투른 솜씨로 요리를 이어 나갔다. 민호는 “엄마가 해주는 음식, 숙소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만 먹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민호는 “내 손으로 직접 요리를 해서 드리면 기뻐하시지 않을까 한다”며 요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민호는 고군분투하며 김치복음밥을 완성했고, 아버지는 “입맛에 맞는다”라며 만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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