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3대 천왕’ B1A4 진영이 요리돌을 자처했다.
3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특별 식객으로 가수 김윤아와 B1A4 진영이 출연한다.
먼저, 요리 고수로 소문난 김윤아는 “집에 제빵기까지 있다”며 “제빵기로 아이에게 쌀빵을 직접 만들어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현도 제빵기에 관심을 보이자, 백종원은 “아이 낳은 기념으로 제빵기나 하나 사줄까?”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이시영은 덩달아 “꼭 아이가 있어야 하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요리돌을 자처한 진영은 기본적인 한식, 파스타까지 할 줄 안다며 “평소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김치돼지 두루치기를 자주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헬리콥터 소리 등 다양한 개인기로 출연자들을 사로잡았고, 그 중 이시영이 헬리콥터 소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애매한 모사에 분위기가 이상해졌고, 결국 김지민은 “쉬 마렵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3대 천왕‘은 3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특별 식객으로 가수 김윤아와 B1A4 진영이 출연한다.
먼저, 요리 고수로 소문난 김윤아는 “집에 제빵기까지 있다”며 “제빵기로 아이에게 쌀빵을 직접 만들어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현도 제빵기에 관심을 보이자, 백종원은 “아이 낳은 기념으로 제빵기나 하나 사줄까?”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이시영은 덩달아 “꼭 아이가 있어야 하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요리돌을 자처한 진영은 기본적인 한식, 파스타까지 할 줄 안다며 “평소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김치돼지 두루치기를 자주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헬리콥터 소리 등 다양한 개인기로 출연자들을 사로잡았고, 그 중 이시영이 헬리콥터 소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애매한 모사에 분위기가 이상해졌고, 결국 김지민은 “쉬 마렵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3대 천왕‘은 3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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