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박보검 영혼이 내 몸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태현은 27일 오후 V앱 ‘배우를 만나다’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차태현은 빙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얘기하던 중 “누가 차태현의 몸에 들어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차태현은 “보검이가 들어오면…”이라며 유쾌한 상상을 시작했다. 그는 “바른 생활 덕분에 몸이 정화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차태현은 “세 달 정도 보검이가 내 몸에 들어와서 나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줬으면 좋겠다. 정신 상태를 보검이 상태로 싹 고쳐야 한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차태현이 출연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태현은 27일 오후 V앱 ‘배우를 만나다’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차태현은 빙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얘기하던 중 “누가 차태현의 몸에 들어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차태현은 “보검이가 들어오면…”이라며 유쾌한 상상을 시작했다. 그는 “바른 생활 덕분에 몸이 정화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차태현은 “세 달 정도 보검이가 내 몸에 들어와서 나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줬으면 좋겠다. 정신 상태를 보검이 상태로 싹 고쳐야 한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차태현이 출연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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